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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이주호 "집회교사 징계없을 것"…교권회복 총력 外

2023-09-05 0

[이슈5] 이주호 "집회교사 징계없을 것"…교권회복 총력 外

지금 이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이주호 부총리가 서이초 교사 추모집회에 연가나 병가를 쓰고 참여한 교사 징계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교육계가 고인의 뜻을 받들어 한마음, 한뜻을 모아가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무너진 교권을 회복하고 공교육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국회와 함께 교권 보호 4대 법안이 신속히 입법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진정되는 듯하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달엔 석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습니다.

정부도 상승폭이 커질 것으론 예측했지만, 예상보다 더 높게 나온 겁니다. 폭염, 폭우 등 날씨 요인과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당장 추석을 앞둔 데다 경기가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서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은 더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어제(4일)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정신 질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다른 환자가 숨졌는데요.

병원에서 의료진이나 다른 환자에 대한 폭행이 일어나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의료진 폭행 관련 법은 강화됐지만, 의료계 관계자들은 오히려 형량이 너무 강해 해당 법을 적용해 입건하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하소연하는데요.

실효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제주에서 가축 분뇨를 초지 등에 몰래 버려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 2020년부터 연간 적정 처리량의 2배가 넘는 가축분뇨를 처리해 왔습니다.

석 달간 불법으로 배출한 가축분뇨만도 1,500t에 달합니다.

민원이 발생하자 하천을 흙으로 덮어 은폐하기도 했다는데요.

자세한 소식 김경인 기자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고 흑해곡물 협정을 되살리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국 이렇다 할 돌파구를 찾지 못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협정 재개 조건으로 '서방 국가들의 제재 철회'라는 기존 입장만 되풀이했는데요.

에르도안 대통령은 유엔과 협의하며 계속 이견을 좁혀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이주호 #소비자물가 #정신질환자 #가축분뇨 #푸틴 #흑해곡물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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